백지영 울고만 있어 호응에 "제가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2013-08-29 10:18
백지영 울고만 있어 호응에 "제가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백지영 울고만 있어 [사진=백지영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울고만 있어'를 향한 팬들의 호응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7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맙습니다. 모두들. 아마 누군가의 말처럼 진짜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었나보네요. 지친 마음에 큰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자신의 노래가 캡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