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열애설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권상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강예빈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강예빈이 유부남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못 느낀다"며 "스케줄로 쉬지도 못하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어떻게 다녀오겠느냐"고 반박했다.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서는 한 섹시 스타가 유부남 스타와 불륜 관계이며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특히 해당 연예인이 강예빈과 권상우로 언급되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강예빈에 이어 권상우 소속사 벨액터스 측도 이날 "해당 루머와 관련해 최초 유포자 및 적극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 금전적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등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