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송도세계문화축제 맥스 크리미존 운영

2013-08-27 11:5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31일까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건설 뒤 특별광장에서 열리는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에서 맥스 크리미존을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지역의 유명 맥주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각국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의 공식 맥주로 지정돼 있는 맥스 크리미존을 선보였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및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맥스 크림 생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DJ카 댄스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멋진 안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맥주 축제에 맥스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세계 맥주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맥스의 맛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