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친형 "류시원 부인 거짓말 입증할 자료 있다"
2013-08-25 20:01
사진=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류시원과 그의 부인의 이혼 공판 현장이 전파를 탔다.
공판에 참석한 류시원은 재판 전 "소신껏 성실하게 재판에 임할 것이고 내 딸을 위해서라도 꼭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판이 끝난 뒤 "딸을 위해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자제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특히 이날 류시원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는 "류시원 부인의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류시원은 2차 이혼조정 공판장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