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문의 꽃이 되고 싶은 사람들!
2013-08-23 11:48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1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파첸스(뉴기니아 봉선화) 꽃 심기를 실시했다.
양주1동은 양주시의 관문으로 한여름 긴 장마와 폭염으로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하고, 기록적인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줄 산뜻함을 위해 양주1동 주민센터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주요 도로변의 꽃단장에 앞장섰다.
이 날 오전7시에 시작된 꽃 심기는 유양초등학교 앞 도로변 화단과 남방1통 황촌말 화단에서 이루어졌으며, 타 읍·면·동에 비해 적은 인력이지만 넓은 면적에 나란히 묘종을 심고, 꽃길 가꾸기에 전직원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