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9월1일 열리는 '2013인천한류관광콘서트' 대비 안전요원및 소방차량 근접 배치

2013-08-23 10: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9월 1일 펼쳐지는「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안전요원 및 소방차량을 근접배치 한다.

이번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해외 관광객을 포함하여 약 4만여명 정도가 한류스타 20여개팀 공연 및 아시안게임 D-1년 기념행사를 보기위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남구 문학동 482)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춰 경기장에 소방차량 4대 및 안전요원 31명을 그리운드와 스텐드에 근접배치하고, 현장소방지휘본부(CP)운영하여 소방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권 남부소방서장은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긴급구조 출동 태세를 확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