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저소득 장애인 문화체험 마쳐
2013-08-22 12:21
(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날 공연에는 장애인, 활동보조인, 보호자, 실무자 등 36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중가요, 마술, 밸리댄스, 각설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이번 공연은 이동의 불편함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에게 문화 참여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