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CGV 평촌점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2013-08-20 08:29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0일 CGV평촌점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1차 접수를 받은 뒤,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이행상태가 우수한 업체에 대한 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선 향후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를 면제받는 등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이와 관련 재난안전과는 19일 CGV평촌점을 찾아 인증 표시를 부착하고, 관계자에 대해 소방안전교육 및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CGV평촌점 관계자는 “앞으로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뿌리 내릴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