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추석 패키지

2013-08-18 09:1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츠칼튼 서울은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 숙박과 함께 프랑스 고궁스파인 ‘떼마에 스파’ 2인 이용이 가능한 ‘스테이 인 리트릿(Stay in Retreat)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파는 페이스와 바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테라피스트의 상담 후에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이 외에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2만6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호텔은 스테이 인 스위트 패키지도 마련한다.

클럽 프리미어 룸 1박과 함께 조식을 비롯한 다양한 스낵이 하루 총 5회에 걸쳐 준비되는 클럽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객실 체크인 시 럭키드로우를 통해 무료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츠칼튼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27개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이 패키지의 가격은 28만원이며 역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2) 3451-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