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로수길 수놓은 ‘LG G2’ 보러오세요”
2013-08-15 13:20
LG전자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G2’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G2 스트리트 트렌드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이 가로수길에서 G2 팝업스토어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LG전자는 ‘강남(Gangnam)과 ‘가로수길(Garosugil)의 이니셜이 모두 G인 점에 착안해 이곳을 ‘G2 스트리트’로 결정됐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유명 레스토랑, 패션샵, 뷰티샵 등 30여 매장과 제휴해 경품 응모,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카페 코코부르니’와 함께 ‘LG G2’ 팝업 스토어를 열고 내달 초까지 운영한다. LG전자는 ‘LG G2’ 체험기회를 늘리기 위해 미니버스도 준비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LG G2’와 가로수길이 트렌드를 만든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LG G2’의 초반 돌풍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