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교 1등, 학급반장도 놓친 적 없어

2013-08-14 15:14
임시완 전교 1등, 학급반장도 놓친 적 없어

[사진=KBS2 '1대100']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과거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임시완은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과거 성적을 물어보았고 이에 "전교 1등을 한 적이 한 번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의고사라서 성적에 반영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엄친아', '모범생' 이라는 별명에 대해 "공부를 잘 했던 게 아니라 반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까지 학급반장을 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