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반도체 2분기 실적 개선에 52주 신고가

2013-08-14 09:19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서울반도체가 2분기 실적 개선에 52주 신고가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보다 2.95%(1100원)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3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일 이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5%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