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해명 "뜨려고 벗었다?"

2013-08-14 06:56
맹승지 해명 "뜨려고 벗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개그우먼 맹승지(27)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후 화제가 되었던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 해명했다.

맹승지는 13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그맨 데뷔 전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2년 전, 함께 연기를 하던 배우들끼리 공연을 한 후에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갑자기 이슈몰이를 하려고 벗었다고 오해를 하시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맹승지는 현재 MBC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중이다.

누리꾼들은 "2년 전 사진이었구나", "맹승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미녀 개그우먼 질투해서 일어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