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이 ‘서포터즈 2기’에 선발된 서포터즈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은 기내입국서비스를 널리 알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지난 9일 중구 다동 YG타워 7층 한국지점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온라인 기자단 활동 등을 수행할 서포터즈 2기는 3팀(1팀당 2-3인으로 구성)으로, 8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3달간 활동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선발된 ‘서포터즈 2기’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여행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미션 완료 시 전원에게 인도네시아 항공권 1매를 지원(유류세 별도)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 참석한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지점장은 “이번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선발된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기내입국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