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홍철 삼촌 손가락 꼭 잡고…"뭐 봐?"

2013-08-12 10:53
정준하 아들, 홍철 삼촌 손가락 꼭 잡고…"뭐 봐?"

[사진=정준하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정준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라봉씨와 함께 손잡고 야구 관람 중이신 우리 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정준하 아들은 노홍철의 손가락을 꼭 붙잡고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포동포동하고 뽀얀 볼살과 오동통한 손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야구 좋아하더니 아들도?", "팔이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 "노홍철 아이랑도 잘 놀아주고 역시 훈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