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미니파이터’ 네이버 앱스토어 최초 출시

2013-08-09 14:43

미니파이터 이미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대전액션게임 ‘미니파이터’를 금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최초 공개했다.

‘미니파이터’는 기존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대전액션게임이다.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액션이 가능해 간단한 키 조작과 빠른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최강의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파이터’는 연승에 도전해 최고점수로 승부하는 ‘싱글 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벌이는 ‘1:1 실시간 멀티 대전’ 등 2가지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모바일 버전 ‘미니파이터’는 5백만 이용자들이 온라인게임으로 즐겼던 넷마블의 검증된 액션게임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게임의 1:1 실시간 대전 네트워크 방식은 이용자들에게 더욱 짜릿한 액션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