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류콘서트 MC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낙점
2013-08-09 10:26
인천한류콘서트 MC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낙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한류콘서트' MC로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낙점됐다.
다음달 1일 인천 남구 문학동에 있는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인천한류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MC를 맡았던 유리와 티파니가 한 번 더 사회를 맡게 됐다.
'인천한류콘서트'는 인천광역시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 인천일보, HH Company가 주관(주관 방송사 MBC)하는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스타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국내 최대의 한류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