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자유훈장 수상
2013-08-09 08:27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자유훈장 수상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선정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자유훈장‘(Medal of Freedom) 수장자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시카고의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카고 컵스 선수 어니 뱅크스 등 16명이 선정됐다.
자유훈장은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