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8월 9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8-09 05:31
AJU TV 8월 9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주현아, 강은희=8월 9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2015년부터 목사와 스님 등 종교인의 소득에도 세금이 부과될 방침입니다. 정부가 8일 공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종교인의 소득은 근로소득세가 아닌 ‘기타소득세’로 분류돼 과세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종교 단체의 규모나 종교인에 대한 공식 통계가 없어, 과세당국의 과세 범위 책정에 난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연소득 3450만원 초과 근로자 세 부담 증가
中, 지방정부 부채…경제회복 ‘걸림돌’
중국 내 급증하는 지방부채가 중국 경제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추산된 현 중국의 지방부채 수준이 다른 국가들의 외환위기 직전 부채 수준과 비슷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창조금융' 위한 외부전문가 채용 잇따라
삼성 갤럭시 S4 독무대에 LG G2. 팬택 베가
6월 부터 국내외 LTE-A 시장을 독점해오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S4에 맞설 신제품이 연일 출시되고 있습니다. 6일 팬택에 베가에 이어 LG전자의 G2까지 8일 출시되며, 삼성이 독점해오던 LTE-A 시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오늘도 여전히 덥겠습니다. 중북부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약한 비가 오겠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33도 안팎의 무더위에, 전력 수급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어제 20일만에 전력 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되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어지는 폭염이 고비일 것을 예상한다며 절전 노력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관리 주의하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