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 출시

2013-08-08 18:07

레전드오브시리우스 [사진제공=라이브플렉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네이버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전 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은 운영 체제에 관계없이 각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드 전투를 중심으로 하는 역할 수행 게임(RPG)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각종 몬스터와의 대결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 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또한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주변 지인들과 대결을 진행하거나 협력 전투를 펼치는 등 여러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최신형 휴대폰, 여행 상품권, 외식 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등 푸짐한 이벤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 다운로드, 출석 이벤트, 리뷰 남기기, 전투 승리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해 경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카드 전투와 RPG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라이브플렉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kr.gameclub.com/Event/20130808/Even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