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자란 브라질 열대과일 맛보세요"

2013-08-08 14:3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8일 본점과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전남 장흥에서 생산된 남미 대표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를 선보였다. 브라질 남부 지역이 원산지인 패션후르츠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과일이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며서 국내에서도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11가지 비타민과 14가지 미네랄이 포함돼 영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