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L&C가 건자재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 한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국내 대표적인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을 적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 및 학생,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화L&C 홈페이지(www.hlcc.co.kr)와 우편접수를 통해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 한 후, 학계 및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위원 심사를 거쳐 10월 1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한화L&C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대상 1명과 금상 1명에게 각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부여한다.

한화L&C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한화L&C 칸스톤의 디자인 공모전은 한화L&C가 인테리어 문화와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인테리어 마감재의 '러브 마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공모전 문의 02-729-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