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계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6위 차지
2013-08-06 16:48
김연아 '세계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6위 차지
김연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6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인 포브스는 '2013년 세계여성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차지했다. 그녀는 올해만 총 2900만 달러(한화 323억원)를 벌어들였다.
카레이서 다니카 페트릭가 1500만 달러(한화 167억원)를 벌어들이며 5위에 올랐다.
이어 김연아는 총수입 1400만 달러(한화 156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이는 각종 광고수입과 스폰서 후원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