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에 고함 "하지마! 아빠"

2013-08-04 20:42
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에 고함 "하지마! 아빠"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처음 형제와 아빠와의 여행에 합류한 성빈에게 무한 질투를 보인 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은 붙임성 좋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안아주며 즐거워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준수는 이종혁에게 "하지마. 아빠 하지마"라고 고함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빠의 사랑이 옮겨 갔다고 생각하나봐", "준수의 마음 이해된다", "준수는 볼 수록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