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 공식 페이스북 '한투 투자 공감'을 31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실시간 시황 및 최신 재테크 자료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나 자산관리 공식 블로그 등과 연계해 고객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투 투자 공감에 접속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 가운데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한국투자증권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자산관리의 출발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되는 만큼 새롭게 오픈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과의 자연스러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