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버드와이저는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메이저리그 응원단 모집’ 프로모션을 8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드와이저의 공식 페이스북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미국 현지에서 메이저리그를 관람하고 응원하고 싶다면 버드와이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udweiserKOR)에서 톡톡 튀는 응원 사진과 응원 메시지가 들어간 나만의 응원 포스터를 올리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포스터를 공유하고 페이스북 친구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친구를 많이 태그하거나, 버드와이저 팬들의 추천 수가 높으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맥주 전문점 등에서 버드와이저를 주문하거나, 대형마트에서 버드와이저 패키지 구입 시 제공되는 응모권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응원단으로 선정된 1등에게는 미국 현지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을, 2등과 3등에게는 버드와이저 로고가 들어간 야구공 등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6일 공식 페이스북과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버드와이저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야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로 손꼽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