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양평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13-07-16 12:45
양평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개군면 구미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1차 사업지구로 선정할 개군면 구미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절차, 경계 결정 기준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구리지구 389필지에 대해 주민동의서를 받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제출, 사업지구 지정을 받은 뒤 토지조사와 측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지적을 청산, 오는 2030년까지 우리나라 국토를 세계표준 디지털지적으로 전면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된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전망이다.
농협 한삼인,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홍삼제품 기부
이날 전달된 홍삼제품은 관내 아동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긴급지원대상자가정 학생들에게 고루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지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칼슘보충과 눈 건강, 기억력 향상 등을 위해 이날 홍삼제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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