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바캉스> NH농협카드 “차량정비, 입장권 등 휴가비용 아껴요”

2013-07-16 10:5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카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20여 곳에서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3일 대형가수 콘서트가 열리는 용평리조트의 경우 당일 피크아일랜드 입장권 및 곤돌라 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스마트비치에서는 파라솔, 튜브 및 썬 베드 이용 시 농협카드로 20% 현장 할인이 가능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은품으로 비치볼도 증정한다.

휴가용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31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농협카드로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받을 때도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제시하고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엔진오일 교환은 2만원, 에어컨가스 충전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고객 레터지 또는 농협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농협카드로 건당 7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10%(통합 1인 최대 1만 포인트)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뜰주유카드로 농협주유소 또는 알뜰주유소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카드는 ‘환동해·독도아카데미 독도체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8월 27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NH농협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내가 반드시 독도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적은 뒤,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8월 15일까지다. 농협카드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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