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빙수' 2시간내 다 먹으면 공짜!

2013-07-15 10:3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진격의 빙수'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여학생 두명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빙수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담겨 있다. 빙수가 담겨 있는 그릇의 크기는 여학생 두 명의 몸집만하며 다 먹은 빙수그릇도 혼자 들기 버거운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게시물에는 "월드빙수! 2시간이내 빙수 다 먹으면 공짜!"라고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몇명이서 다 먹어야 하지?", "화장실 여러번 다녀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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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6834@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