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예산 관련 공익검사 도입할 듯
2013-07-15 10:05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연합(EU)이 예산 관련 공익검사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EU 전문매체 EU옵서버에 따르면 EU는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자행되는 비리와 불법을 수사하고 처벌하는 것을 전담하는 공익 검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비비안 레딩 EU 법무·기본권 담당 집행위원과 알기르다스 세메타 EU 조세 담당 집행위원은 오는 17일 EU 공익검사 제도 시행 방안을 발표한다.
[인기 기사]
- ▶엄지원 오영욱 열애…엄친딸·엄친아의 만남?
- ▶추신수 13호 홈런 '쾅'…12G 연속 안타·5G 멀티히트
- ▶써니 옥수수 먹방 "늑대소년처럼 먹어 줘" 요구에 웃음 '빵'
- ▶중국 여행비용 ‘뻥튀기’ 주의보…조심할 곳 3군데는 여기
- ▶"구부러지는 화면·지문인식…" 하반기 스마트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