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3 서머 아트 페스티벌

2013-07-12 12:47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8월 10일 저녁 8시 그랜드볼룸에서 2013 서머 아트 페스티벌 '낙원(Rock one)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남성 2인 그룹 페퍼톤스와 21세기 한국 록을 대표하는 6인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 2개 팀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머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500명이다. 단 선착순이며 티켓은 객실 1박당 2매로 한정된다.

한편 서머패키지는 오는 9월 1일까지 판매하며 서머 파라다이스 디럭스, 서머 파라다이스 이그제큐티브, 서머 파라다이스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24만원, 32만원, 4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02)3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