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왼쪽)이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은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특히 금융상품·서비스·프로세스·경영전략 등 경영 전 부문에 대한 평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윤종 사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가 고객 중심의 서비스경영 구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며, “한층 높은 수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한국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에 댓글로 응모하면 미니선풍기, 아이스크림 등 무더위를 잊게 하는 여름탈출용 선물을 총 4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