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측 "장윤정닷컴 법적대응 안할 것"
2013-07-10 17:16
장윤정 측 "장윤정닷컴 법적대응 안할 것"
장윤정닷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장윤정닷컴은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 친동생 장경영씨의 폭로로 지난 5월 처음 문을 열었지만 9일 tvN '기자 대 기자'에 장윤정의 이모가 출연하면서 재조명됐고 1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10일 OBS플러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적 대응 계획은 없다. 최대한 조용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장윤정의 가정사이기 때문에 소속사 대표와 장윤정 어머니와의 소송 문제만 법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일 오후 5시 현재 장윤정닷컴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