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새마을운동’, 정재택 충남도교통연수원장 특별강연

2013-07-10 13:29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8일 오후 도고BS콘도 백두홀에서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에서 개최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에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 하였다.

이날 특강은 김종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전영한 새마을지도자충남협의회장, 시군 및 읍·면·동 회장단이 참석하였고, 특강에 앞서 새마을지도자충남협의회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사례발표, 토의 및 안전지킴이 봉사대 발대식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충남새마을지도자들은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새마을운동이 생활 속 실천운동가 임을 깊이 인식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을 가져 국민의 신뢰와 참여 속에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온 단체이다.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범도민 안전문화 확산, 행복한 충남 만들기의 선두주자로 노력해 달라” 며 강연을 시작하였다.

“충남새마을지도자는 근면·자조·협동과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운동인 새마을운동과 함께 교통품격높이기운동도 브랜드화 시키자고 제안 하였고,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이 품위와 품격을 드높여 살기 좋은 안전도시 행복한 충남건설, 세계 최고의 명품충남을 건설하자”고 피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