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후 안정 취하는 중"

2013-07-09 08:58
'부상'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후 안정 취하는 중"

나나 퇴원 (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한 음악 방송 무대에서 넘어져 골반 쪽에 큰 타박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한 나나는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치료를 받고 지난주 목요일 퇴원한 나나는 현재 최상의 건강 상태 유지를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을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다. 나나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6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