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가 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자사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기간 만트럭 전용 서비스 딜러에 입고한 차량은 총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은 순정부품 교환 시 10% 할인하며, 에어 드라이어 필터, 실내 항균 필터, 화이퍼 브로쉬의 공임과 부품을 20% 할인한다.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아이패드 미니, 전동 면도기, LED 손전등을 제공한다. 또 입고 고객에게 안티슬립 패드를 사은품(소진 시까지)으로 증정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