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아시아나기 사고 피해자들에게 위로 성명
2013-07-08 09:56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위로 성명을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에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것에 대해 미국 당국에도 사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