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후원 사이클링팀 세계대회 3위 달성

2013-07-01 10:28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미국 본사가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 사이클링 팀인 ‘챔피언 시스템’이 최근 한국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3’ 사이클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 최초의 국제사이클연맹에 소속된 프로 사이클링 팀인 ‘챔피언 시스템’에는 지난 달 한국허벌라이프가 새롭게 출시한 에너지 바 ‘프로틴 바 디럭스’의 홍보 모델인 장찬재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소속돼 있다.

전 국가대표이자 대한지적공사에서 활동하는 사이클리스트 장찬재 선수는 올해 5월 한국허벌라이프와 뉴트리션 후원 계약을 맺고 허벌라이프 ‘Formula1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 제품을 포함해 매달 십 여 가지의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 받아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맛있고 건강에 좋은 허벌라이프의 영양 간식 ‘프로틴 바 디럭스’를 통해 운동 시 꼭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투르 드 코리아’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도로 사이클 대회로 총 20팀으로 구성된 220명의 참가자들이 총 1122.6 km에 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종합 3위를 달성한 ‘챔피언 시스템’팀은 아시아 최초의 세계 자전거 연맹 소속 프로 사이클링 팀으로 14개국을 대표하는 22명의 사이클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장찬재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투르 드 코리아’ 경기는 국제사이클연맹에 소속된 프로팀만 참가할 수 있는 경기로 장찬재 선수는 ‘챔피언 시스템’ 팀 소속으로 국제적인 실력을 공식 인정받아 참가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국제적인 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장찬재 선수와 ‘챔피언 시스템’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양과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