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해수욕장에 어깨 드러낸 채…"물놀이 하고파"

2013-06-30 13:50
홍진영 해수욕장에 어깨 드러낸 채…"물놀이 하고파"

(사진=홍진영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홍진영 해수욕장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수욕장에서 노래만 부르고 그냥 간다는 게 너무 서운해요. 날씨도 짱! 물놀이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쪽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흰 미니 드레스를 입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움 느껴져", "함께 물놀이 가고 싶다", "보디 라인 예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