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올 여름은 시작부터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불안정한 대기로 강수량까지 많을 것 예상된다.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 김정문 별자원 옥타코사놀

김정문알로에의 김정문 별자원 옥타코사롤은 80%의 자라성분(자라분말과 자라유)이 함유된 제품이다.

자라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혈의 흐름을 좋게 하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예로부터 여름 보양식품으로 여겨져왔다.

또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준을 충족한 량의 옥타코사놀과, 연어추출분말이 함유돼 지구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 정관장 황진단

홍삼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기능 유지·피로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환 제품인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에 속하는 지삼, 녹용,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으로 만들었다. 천삼 다음 등급인 고급 지삼을 사용하고 1kg에 시가 1300만원 상당의 원료인 금사상황버섯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면역기능 유지와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어 여름철 체력이 떨어진 수험생을 비롯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