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강남 클럽서 신차 ‘뉴 IS’ 파티 연 까닭

2013-06-27 17:14
클럽 옥타곤서 런칭 파티 갖고 본격 판매 돌입

렉서스는 26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뉴 IS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다. [사진=한국도요타]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렉서스의 신차 뉴 제너레이션 IS가 강남의 한 클럽에 등장했다.

렉서스는 26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뉴 IS 출시 기념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26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뉴 IS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다. [사진=한국도요타]

렉서스가 젊음과 개성의 상징인 클럽을 통해 고객 런칭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는 뉴 IS 를 통해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렉서스의 2030 마케팅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날 클럽 옥타곤에는 2600여명의 20~30대 고객이 뉴 IS의 공개 행사와 공연 및 이벤트에 참가해 열광의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