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코리아, 상생협력 걷기대회 실시

2013-06-25 10:3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식스 코리아는 지난 24일 대리점주와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상생협력 걷기대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을 시작으로 윤봉길 의사 기념관, 양재 시민의 숲을 거쳐 다시 출발점까지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장수 사장을 비롯해 약 430명의 임직원 및 대리점주들이 참가했으며, 아식스의 광고 모델 하지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걷기대회 외에도 우수 대리점 포상식 및 유쾌한 소통의 법칙, 고객만족 서비스 등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도 실시됐다.

박장수 아식스 코리아 사장은 "이번 대회는 대리점주들과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 사항 등을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