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유소연, 아칸소챔피언십 연장 돌입(1보)
2013-06-24 08:20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1위…한국선수, 미국LPGA투어 시즌 7승 확보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24일(한국시간) 미국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 나란히 3라운드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후 연장전에 들어갔다.
한국선수들은 이로써 올해 열린 미LPGA투어 14개 대회에서 7승째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