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물류부문 ICT융합 창조경제 실현전략'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통물류 및 ICT융합 관련 정부부처·학회·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영준 연구위원의 'ICT융합 창조경제 실현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창조경제·국민행복 시대의 교통물류 정책방향과 실현전략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각 전략별 중점추진과제들은 김태형 연구위원의 '교통물류시스템 ICT기반 운영혁신', 이재준 연구위원의 'ICT 융합 교통문화 개선', 송기한 부연구위원의 '교통물류부문 ICT융합 창조산업 육성'의 발표를 통해 주요 연구내용 및 향후 추진체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토론을 통해 교통물류부문 ICT융합 창조경제 실현전략과 각 분야별 실천방안 및 분야 간 협력 및 융합과제 도출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