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가 활짝 웃어요
2013-06-17 13:26
-낭산면으로 양귀비꽃 구경오세요-
낭산면 주민자치고문 문광석씨와 전복순 부녀회장과 낭산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4월 마을 입구 소류지 옆에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꽃양귀비를 식재했다.가꾸고 심고 다듬으면 돌아오는 줄거움 우리도 실천하면 어떨까
두 달간 마을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스런 손길이 더해져 꽃양귀비가 만개해 주민은 물론 낭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줄겁게 하고있다.
꽃양귀비를 식재한 문 주민자치고문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가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바뀌어 뿌듯하다”며 “많은 이들이 꽃양귀비를 보러 낭산을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