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빵'으로 어린이 지원

2013-06-17 12:09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임직원들이 프리베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 동작관악지역본부에서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및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이 지구촌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한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한국월드비전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기금은 프리베나13을 접종한 영유아 및 보호자들의 참여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월드비전의 '차일드 헬스 나우'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 키트와 영양식을 지원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건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