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분당지역 새 딜러 ‘성남모터스’ 선정
2013-06-13 16:29
14일부터 영업 개시, 29일 전시장 개장 예정
한국닛산이 분당지역 새로운 닛산 브랜드 딜러로 성남모터스를 선정했다. [사진=한국닛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은 분당지역 새로운 닛산 브랜드 딜러로 성남모터스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본격적인 사전 영업에 들어갈 성남모터스는 오는 29일 성남 서현동에 전시장 문을 연다. 새로운 분당전시장은 총면적 218㎡ 규모로 총 4대 차량을 전시하고 카페와 PC룸, 휴게 시설을 마련했다.
한국닛산 측은 성남과 분당지역에서 오랜 기간 렌터카와 버스, 레저 사업을 해온 성남천연가스 계열사인 성남모터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닛산은 전국 10개의 전시장과 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