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 DTaP(디티피)백신인 ‘인판릭스’를 모체로 개발된 자사 DTaP-IPV(디티피-아이.피.브이) 콤보백신 ‘인판릭스-IPV ‘쌤쌤캠페인’을 마련, 첫 행사로 오는 19일 ‘콤보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판릭스 10주년을 맞아 펼치는 ‘인판릭스-IPV 쌤쌤캠페인’은 갓난아기들이 두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손동작인 ‘잼잼’과 비슷한 어감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마련했다.

오진주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을 담당 BM은 “쌤쌤캠페인의 첫 행사인 콤보파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동일 성분으로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없이 접종완료 할 수 있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및 인판릭스의 인지도를 높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콤보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판릭스-IPV는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돼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