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 사장 “행복주택, 지자체·주민 의견 수렴해야”
2013-06-12 15:55
서울 목동·오류지구 건설 예정지 방문
이재영 LH 사장(가운데)이 12일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동지구 건설예정지의 오류동역사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LH] |
이 사장은 12일 오후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목동·오류지구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0일 취임한 이 사장은 첫 방문지로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를 정해 국책 사업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에 대한 수행 의지를 나타냈다.
이 사장은 이후 세종시로 이동해 시청·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