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지훈 "군대가기전 '라디오스타' 스태프로 일해"
2013-06-06 13:00
신인배우 이지훈 "군대가기전 '라디오스타' 스태프로 일해"
이지훈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인배우 이지훈이 색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동명이인 특집'에 출연한 이지훈은 "라디오스타 스태프 출신이다. 군대 가기 전 잠깐 카메라 보조 일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은 누나랑 헤어진 분인데 '무한도전' 카메라 감독이셨다. 그래서 군대 가기 전에 잠깐 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